[뉴스레터] 당근메일 #161 : '후카츠식 프롬프트'

ChatGPT가 등장하면서 트렌드가 변했다. What에서 How로, '질문하는 법'을 터득해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잘 질문하면, 같은 AI를 활용해도 본전을 (!) 뽑을 수 있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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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츠식 ChatGPT 프롬프트

 

ChatGPT의 기능들이 점차 개선되면서 이미지 생성, 편집 등 OpenAI (Original) ChatGPT만으로 부족한 것들도 인공지능으로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또 이를 십분 활용하기 위해 LearningPrompt라던가 PromptGuide 같은 링크도 등장했다. 

Prompt Engineering Guide – Nextra

🧭 ChatGPT Learning Path | Learning Prompt

프롬프트란 쉽게 말해 '질문'이다.  기본적으로 질문하기 위해서는 "Role(역할), Tasks(지시), Information(정보), Constraints(제약), Output Format(출력형식)" 등을 명시할 필요가 있는데, 도구를 활용하면 보다 좋을 것 같다는 것 !

 

그 많은 프롬프트 중 하나가 바로 후카츠식 프롬프트이다. 일본 Note사의 CXO '후카츠 타카유키' 씨가 개발한 이 프롬프트는 "지침(당신은 (역할) 입니다)", "제약조건(문자수는 (제한) 입니다)", "입력문(텍스트)", "출력문" 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떤 출력을 만들지 지침에서 명확하게 보여주고, 제약조건을 통해 어떤 제한이 있는지 명시해야 한다. 예시를 보자. 

 

Q. 당신은 TIKTOK 영상 전문 기획자이다. (역할지침)
아래 제약조건과 입력문을 기반으로 기획서를 작성해라. (지침)

제약조건
- size가 16*16 스크린에 맞아야 한다
- 메시지는 짧고 명확해야 한다
- BGM은 유튜브에서 '무료 사용 가능'한 곡 중에 선택해야 한다ㄴ
- 영상 재생시간은 1분이다

입력문 : 환경 친화적임을 강조하는 브랜드의 신제품을 홍보해야 한다 .
출력문:

미완성 같지만, 저 '출력문 : " 까지가 프롬프트에 해당한다. 위는 어디까지나 본 뉴스레터를 기반으로 임의로 작성한 내용이므로, 이를 활용하여 무료 ChatGPT의 본전을 뽑아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