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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journey of
미국 증시 미국의 증권시장이 나흘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주말엔 멈추니까) 멈췄다. 매일 상승장이 이어지는 건 어떻게 해도 말이 안 되는 현상이지만, 다우 지수, 나스닥 지수 모두 상승 후 마감했다. 반대로 FED(연준) 정책에 비교적 영향을 많이 받는 국채수익률은 소폭 떨어졌다.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없앨 수는 없지만, 기대의 과열을 막기 위해 '시기상조'라는 발표를 하면서 이어진 것. 중국산 전기차 닛산(일본의 자동차 기업)이 중국 칭화대와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해 중국산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전기차가 전 세계적으로도 열풍인 것도 있고, 닛산에게 있어 중국이라는 시장이 중요한 시장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 전년 동기 대비 많이 줄어들었던(1/3 이상) 닛산의 ..
전기차의 세상이 .. 시작됐다 아직 일반 승용차만큼 광범위하게 보급된 게 아닐 뿐, 전기차를 사용하는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미국 디트로이트 같은 지역의 경우, 전기차를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단순히 지역 차이라기에는, 미국 기준 올해 판매증가'량'이 작년 동기에 비해 감소한 상태라고 하는데 왜일까? : Three big reasons Americans haven't rapidly adopted EVs(Electric Vehicles) Analysts have 'touted' EVs as the future of transport 'touted(Original tout): 장점을 내세우다(설득을 목적으로) : 애널리스트들은 전기 자동차가 미국인들이 빠르게 뛰어들 운송 수단의 미래라고 선..
뉴스레터는 Heybunny 에서 읽는 중인데(구독한 것만 29갠데 9월 말에 최신 포스트가 머물러있는 것들도 많다..) , 그냥 메일로 받는 것도 관리만 잘 한다면 괜찮다는 평을 들어서...약간 어쩌지? 하고 있다. ... 줏대 지켜 말아.... 헤이버니 | 세상의 모든 뉴스레터를 편하게 모아보세요! 나에게 딱 맞는 뉴스레터 추천 받고 구독 및 관리까지 한 번에 이용해보세요. 오직 뉴스레터 아티클에만 집중할 수 있는 뉴스레터 맞춤 서비스 www.heybunny.io 이것과 별개로 헤이버니 자체는 매우 추천한다 :) 뉴스레터 수신용 지메일 개설 대신 헤이버니 자체 메일을 쓸 수 있기 때문인데, 퀄리티나 관리하기가 쉬운 것 같진 않아서 내가 고민하는 것일 뿐...이다 참고로, 머니네버슬립을 10일에 기록하고..
인공지능을 진로로 생각하고는 있지만 정말 이 분야만큼 확확 트렌드가 바뀌는, 동시에 뉴스 한 줄 한 줄의 영향을 받는 분야도 없는 거 같다 .... 1. 새만금 잼버리 끝, 그러나 남은 건 정말 그야 말로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그 자체였던 새만금 잼버리. 사실 말도 많고 탈도 많다 해도...그래도 얻은 게 많다면 괜찮겠지만....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이다. 나만 해도 용산역에서 스카우트 대원분들을 만났을 때 고개가 수그러드는 경험을 해봤다. 다들 지나가다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사과를 하고, 도시락을 보내주고, 아이돌들이 축하공연을 하러 가고.... 폭우나 폭염은 어쩔 수 없는 자연현상인 건 맞지만, 이에 대비해 시설을 확충해 둘 수 있지 않았을까. 유치 확정 이후 시간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더군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