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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journey of
Z세대는 영감에 관심이 많다. 물론 사람 아니고 '영감을 받아' 할 때 그 영감이다. Z세대들은 전반적으로 자기 계발에 관심이 많은 세대이기에 이런 영감 기록에도 관심이 많고, 실제로 이를 기반으로 '일잘러' 크리에이터라던가, 노션 등 새로운 tool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 '썸트렌드' 분석 결과에 의하면, SNS 등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상의 '영감'이라는 단어 언급량은 23년 10월 5만 건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이 중 최근 2주간 자신과 자신의 '영감'에 대한 전시를 연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예시로 등장한다. '인생은 짧은 파노라마'이니 하고 싶은 것은 다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필두로 직접 전시 공간을 꾸미고, 아이디어를 기획하면서 해당 전시는 더욱 많은 인기를 끌었던 바 있기 때..
ChatGPT가 등장하면서 트렌드가 변했다. What에서 How로, '질문하는 법'을 터득해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잘 질문하면, 같은 AI를 활용해도 본전을 (!) 뽑을 수 있으니까 ㅎㅎ 후카츠식 ChatGPT 프롬프트 ChatGPT의 기능들이 점차 개선되면서 이미지 생성, 편집 등 OpenAI (Original) ChatGPT만으로 부족한 것들도 인공지능으로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또 이를 십분 활용하기 위해 LearningPrompt라던가 PromptGuide 같은 링크도 등장했다. Prompt Engineering Guide – Nextra A Comprehensive Overview of Prompt Engineering www.promptingguide.ai 🧭 ChatGPT Learnin..
바이든의 주장 : 미국 반대편에 베팅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왜 나왔을까? 원어 ) It's never been a good bet to bet against America. 바이든이 즐겨 쓰는 표현으로, 30일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 및 사용"에 대한 명령을 내리면서 해당 표현을 재차 사용하였다. 이제 AI 개발자는 안전검사결과를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이 외에도 아래와 같이 지시를 내렸다. 딥페이크처럼,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는 AI의 위험을 통제하기 위해서이다.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는 AI의 안전성 표준을 마련 에너지부는 에너지 안보 분야(핵, 화생공 등) 에서 위협이 될 수 있는 AI인지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 상무부는 AI로 만든 콘텐츠 ..
2일이지만 1일의 뉴스레터 중 미라클레터를 가져와봤다 :) 3분기 빅테크 실적 10월부터 시작된 미국 기업들의 3분기 실적 시즌. 투자자들의 관심은 미국 주식시장을 이끌어 온 빅테크(magnificient 7) 의 7개 기업에 주목되고 있다. 미국 시장 전반적으로 S&P지수(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작성하는 주가지수로, 공업·운수·공공·금융업종 등 500개의 종목의 주가를 기준으로 해 산출됨) 가 거의 오르지 않던 시절에도 이 Magnificient 7은 많게는 200%까지 주가를 올렸던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과거를 뒤로하고 9월부터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30일 종가 기준 테슬라는 18%, 알파벳은 10% 하락한 주가를 보였다. 아마존만 11%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