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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journey of
ChatGPT가 등장하면서 트렌드가 변했다. What에서 How로, '질문하는 법'을 터득해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잘 질문하면, 같은 AI를 활용해도 본전을 (!) 뽑을 수 있으니까 ㅎㅎ 후카츠식 ChatGPT 프롬프트 ChatGPT의 기능들이 점차 개선되면서 이미지 생성, 편집 등 OpenAI (Original) ChatGPT만으로 부족한 것들도 인공지능으로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또 이를 십분 활용하기 위해 LearningPrompt라던가 PromptGuide 같은 링크도 등장했다. Prompt Engineering Guide – Nextra A Comprehensive Overview of Prompt Engineering www.promptingguide.ai 🧭 ChatGPT Learnin..
바이든의 주장 : 미국 반대편에 베팅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왜 나왔을까? 원어 ) It's never been a good bet to bet against America. 바이든이 즐겨 쓰는 표현으로, 30일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 및 사용"에 대한 명령을 내리면서 해당 표현을 재차 사용하였다. 이제 AI 개발자는 안전검사결과를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이 외에도 아래와 같이 지시를 내렸다. 딥페이크처럼,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는 AI의 위험을 통제하기 위해서이다.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는 AI의 안전성 표준을 마련 에너지부는 에너지 안보 분야(핵, 화생공 등) 에서 위협이 될 수 있는 AI인지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 상무부는 AI로 만든 콘텐츠 ..
2일이지만 1일의 뉴스레터 중 미라클레터를 가져와봤다 :) 3분기 빅테크 실적 10월부터 시작된 미국 기업들의 3분기 실적 시즌. 투자자들의 관심은 미국 주식시장을 이끌어 온 빅테크(magnificient 7) 의 7개 기업에 주목되고 있다. 미국 시장 전반적으로 S&P지수(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작성하는 주가지수로, 공업·운수·공공·금융업종 등 500개의 종목의 주가를 기준으로 해 산출됨) 가 거의 오르지 않던 시절에도 이 Magnificient 7은 많게는 200%까지 주가를 올렸던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과거를 뒤로하고 9월부터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30일 종가 기준 테슬라는 18%, 알파벳은 10% 하락한 주가를 보였다. 아마존만 11%가량..
금일 뉴스레터는 '인스피아'! 트렌드에 관련한 내용이다. Z세대 MZ에 이어, 정말 말 그대로 '뭐만 하면' Z세대래~ 하는 Z세대가 등장했다. 사전적으로는 1995~2010년대 출생을 일컬어 말하는 용어인데, 나이만 충족한다고 해서 Z세대가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게 주류적인 시각이다. 나이만 보면 Z세대의 일원인 나도 (본인은 01년생) 활발한 성격, 틈틈이 다니는 여행 같은 요소가 더 추가되어야..진정한(?) Z세대 같아 보이니까. Z세대의 모습은 그럼 어떤 건데? 대체로 '소비하는 주체'로서의 모습으로, 취업은 고민할지언정 불안정한 삶과 물가를 걱정하지는 않는 모습이 눈에 띈다. 쉽게 말해,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라오는 '무언가를 자랑하고 싶은'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