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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journey of
얼마 전 뉴스레터 구독계(?)를 한번 정리하려고 평판이 어떤지 보는데, 청와대 이슈 때부터 있었다는 뉴닉의 논란을 알게 됐다. 때문에 구독을 해지하지는 않겠지만 (차피 무룐데 뭐) , 포스팅에는 쓰지 않을 것 같다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관에 따른 결정이니 논란 및 관련한 얘기는 더 하지 않을 것. 여하간 그리하여 결정한 뉴스레터는 오늘도 머니네버슬립 :) 오늘의 증시 및 증시 포인트 우선 세 마녀의 날(triple witching day)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는 주가지수선물·주가지수옵션·개별주식옵션의 만기가 동시에 겹치는 날을 의미하는데, 이런 마녀의 날이 지난 그 다음 주에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통상적으로 높다. 유가에 대한 우려로 인해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는데다, 연준(F..
우주정거장 지구가 아닌, 이제는 우주를 하나의 또 다른 생활공간으로 생각하면서 세워졌던 게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 ISS) 이다. 그리고 오늘날, 우주에서는 암 등 기초 질병 및 약물개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유방암과 난소암 후보물질을 찾아내는 등 인류 진보에 기여한 바가 있으나, 예산상 문제로 2030년까지 운영되고 ISS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인공지능 CEO? 중국의 메타버스 기업 넷드래곤 웹 소프트는 AI 챗봇을 CEO로 임명했으며, 국내 네오엔터DX는 가상인간 리아를 마케팅 팀장으로 임명했다. 물론 마케팅적인 요소가 있다지만, 감정 없는 인공지능은 아직까지 코워커 정도지 CEO를 대체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었다. 동시..
기후위기 : 리비아홍수와 피해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리비아에서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다. 모로코 대지진에 이은 대규모 자연재해 뉴스로, 피해 규모가 훨씬 더 커질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이번 홍수에서, 불어난 빗물을 견디지 못하고 댐 2곳이 무너지면서 도시를 덮쳤고, 특히 항구도시였던 데르나의 피해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군다나, 기후위기로 인해 해수온 자체가 높아지면서 폭풍의 위력이 강해졌다고 한다. 1. 지중해 바닷물 온도가 올라감(따뜻해짐) 2. 더 많은 물이 증발하면서 폭풍은 더 많은 수증기를 머금게 됨 3. 1년치 내릴 비를 다 내릴 정도로 폭우의 힘이 강해짐 프로세스는 대충 위와 같다. 여기에다, 내전이 끝나지 않았으며(GNA vs LNA ; 국민통합정부 vs 리비아국민군), 정부가 나뉘어 ..
러셀 투자포인트 1) 반도체 : 반도체 수요는 AI, AR,VR, 로봇 등 다방면에서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현재는 불경기지만 금리인하 시작 시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반도체 관련 증설을 할 것 으로 예상됨. 실제 자회사 러셀로보틱스의 상장은 내년으로 연기되었지만, 금리인하 시작 또한 내년임을 고려한다면 투자할 만 하다고 분석됨 2) 무인로봇사업: 자회사 러셀로보틱스는 AGV(무인운반차) 등 다양한 산업자동화 기기를 개발/제조하는데, 특히 3방향 무인지게차 등 무인지게차의 상용화를 완료한 것은 큰 성과로 꼽히고 있음 손흥민의 아이폰 셀카 거절 블랙핑크의 모델 활동 당시와 이유가 같다. 현재 삼성 홍보모델이기 때문에 아이폰 셀카를 거절한 것 수산물 앞으로 공무원들(전부는 아니며, 세종/서울 등 정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