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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냐 인력난이냐 취업, 취업난은 대학생이라면 피할 수 없는 용어일 것이다. 오죽하면 취업이 안 돼서 대학원으로 피난간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니까 (...) . 그러나 전반적인 실업률만 보면, '완전 고용' 상태로 어렵지 않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정작 인력난을 호소하는 업종(제조,보건,물류,건설,식당,농업,해운,수산,자원순환업시장 등) 도 있다. 그렇다면 저 청년층의 취업난은 왜 생긴 걸까? 청년층이 아닌 연령대 한정 늘어난 일자리 60세 이상 취업자는 33만 명 이상 늘어난 반면, 30세 미만 청년 취업자는 8만 2000여 명 규모로 감소 20대를 위한 일자리는 줄어들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통계의 함정 : 구직 단념 인구 구직 단념 인구는 경..
미국증시 & 소비자물가지수 14일 미국 시장에서의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국채수익률도 떨어졌으며, 미국 증권시장은 크게 폭등하는 결과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여기에 이어,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연말시즌(휴가시즌)에 거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완회되었다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동기 대비 3.2%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오르지 않았고, 변동성이 큰 것들(식료품, 에너지 등)에 대한 CPI는 제외한 근원 CPI 계산 결과로 따지면 2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이 추가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이유를, 물가지표로 보여준 셈. 클래리베이트 '제2의 워렌 버핏'으로 평가받는 세스 클라르만이 기업 '클래리베이트'를 2250만 주,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