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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journey of
미국증시 & 소비자물가지수 14일 미국 시장에서의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서,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국채수익률도 떨어졌으며, 미국 증권시장은 크게 폭등하는 결과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여기에 이어,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연말시즌(휴가시즌)에 거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완회되었다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동기 대비 3.2%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오르지 않았고, 변동성이 큰 것들(식료품, 에너지 등)에 대한 CPI는 제외한 근원 CPI 계산 결과로 따지면 2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이 추가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이유를, 물가지표로 보여준 셈. 클래리베이트 '제2의 워렌 버핏'으로 평가받는 세스 클라르만이 기업 '클래리베이트'를 2250만 주, 약 ..
정신없는 주말이 그야말로 후다닥 ... 지나가고 ! 뉴스레터 포스팅으로 돌아왔다 :) 달에 있다는 '외계인', T or F? 뭐 달엔 절구 찧는 토끼가 있다는 둥, 달에 어떤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뭐가 있을까? 에 대한 질문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물론 허구로 박쥐인간이 있다고 말한 사람도 있지만 그리고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기 위해, 미소 냉전 상황 속 미국은 달로 향하는 인공위성 발사를 준비하게 된다. 얼마나 진심으로 준비했느냐 하면, 13년 간 370조 원....(2800$)을 붓는다. 바야흐로 그 유명한 '아폴로 프로젝트' 를 시작하게 된 것이나, 결과적으로 달은 메마르고 척박한 땅이었을 뿐 사람도 외계인도 물도 없었다는 허망한 결과가 나온다. 그러던 중 2009년 나사(NASA)가 수행..